토요일에 있었던 빌라 리버풀전 피르미누 동점골 상황에서 벌어진 var 상황을 전 에버튼 선수출신인 앤디 그레이가 분석함.
여기서 보면 밍스의 오른쪽 무릎과 피르미누의 오른쪽 어깨를 기준으로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리고 있음.
하지만 잘보면 피르미누의 왼쪽 무릎이 오른쪽 어깨보다 더 나와있는걸 보아 아예 처음부터 기준점 자체를 잘못 잡고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리는중임.
어쨋든 이대로 기준점을 잡고 선을 그어보는데 이장면에서는 파란선이 빨간선보다 앞서있음. 즉 이장면은 온사이드라는거.
그런데 갑자기 무슨 기준인지 선을 다시 그어보는데 새로 그어진 직선이랑 점선의 위치가 달라지는걸 볼수 있음.
달라진 점선의 위치 때문에 이장면이 오프사이드가 되는 놀라운 과정.
이따위로 선을 그어놓고 노골 처리한건 말이 안되고 이건 골 처리가 되었어야 했다는 그레이의 주장.
그리고 애초에 피르미누의 오른쪽 어깨가 아닌 왼쪽 무릎이 기준점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보면 육안상으로도 밍스의 오른쪽 무릎이 더 앞에 나와있는걸 알수 있음.
그리고 마지막 논란의 핸드볼 장면 이장면은 var 체킹도 없이 그냥 지나갔음.
그리고 이날 이 경기의 var주심은..
마틴 앳킨슨이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