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투스입니다.
이번 글은 드래그백입니다.
드래그백이 무엇이냐 움짤부터갑니다...
▼ 이것이 드래그백
바로 볼을 뒤로 끌어낸후 옆이나 다시 앞방향으로 가는것입니다.
드래그백은 원레 모든 피파시리즈에서 사랑받는 개인기스킬로
탈압박, 슛각잡기 매우 용이한 스킬이었습니다
하지만 피파20에서 상당히 너프되고 ai도 드래그백에 대처를 잘한다라는 패치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여전히 매우좋은기술입니다.
▼ 아래로 가는척 빠르게 탈압박
사용방법은 멈춘상태 or 걷는상태에서 R1(RB, 감아차기슛할때 누르는버튼)버튼을 누른채
L스틱으로 뒷방향으로 툭 + 가고싶은방향 으로 이동시켜주면됩니다.
드래그백은 다른 스킬과는 다르게 치고나가기에는 용이하지 않습니다.
패스각, 슛각을 만들기에 유용하여
보통은 박스근처에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 터치를 아래로 가져가서 수비수를 아래로 끌어들인다.
이런식으로 박스안에서
한쪽방향으로 볼을끌어 수비를 유도한뒤
뒤쪽으로 볼을 빼 슛 or 패스각을 만드는것을 목표로 주로 사용합니다.
▼ 수비가 붙어도 당황하지말자
드래그백은 특성상
개인기가 나간 직후에도 볼이 발근처에 붙어있어서
쉽게 수비수에게 볼을 뜯기지 않습니다.
따라서 두번 세번까지도 쓸수있는 기술입니다.
▼ 슛페인팅 후 연계
이런식으로 연계동작으로 쓰기 쉬우며
▼ 가장 많이 보게될 드래그백 유형
가장 많이 사용하는 드래그백 유형인데요,
박스근처에서 볼잡고 로이스의 약발인 왼발로 때릴것처럼 수비를 유도한뒤
재빨리 주발방향으로 바꿔 차는것입니다.
수비수는 역동작에 걸리게되어 따라붙을수가 없습니다.
▼ 드래그백 활용
퍼스트터치로 볼잡아두고 위쪽으로 가져가는척 한 후
아래로 볼유도하여 수비수 급하게 땡긴후
드래그백으로 슛각!
드래그백이 발에서 볼을 길게 내보내지 않기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이렇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내일이 풋챔이네용
오늘도 풋챔보상에선 똥인폼이나오겠지만..또 해야겠죠..
이번주는 내내 미션깬다고 똥케들로 똥같은플레이만하느라
영상재료나 짤 뽑을수가없었네요, 풋챔, 디라영상에서 찾느라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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